여름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뜨거운 날씨 때문에 정원 가꾸기가 힘든 시기일 수 있지만, 7월과 8월에도 충분히 아름다운 꽃들을 심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름에 파종하면 좋은 꽃들을 추천 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잘 자라며, 가을까지도 예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1. 해바라기 (Sunflower)
해바라기는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 7월과 8월에도 파종할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씨앗을 2~3cm 깊이로 심고, 발아할 때까지 물을 충분히 줍니다.
해바라기는 크고 밝은 노란 꽃으로, 여름 정원을 화사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벌과 나비를 유인해 정원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2. 코스모스 (Cosmos)
코스모스는 7월과 8월에도 파종이 가능한 꽃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어야 하며, 씨앗을 얕게 심고, 가볍게 흙을 덮어주면 됩니다. 싹이 나기까지 7~10일 정도 걸립니다.
코스모스는 다양한 색상의 꽃을 가지고 있어 정원을 알록달록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모스는 관리가 비교적 쉬워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3. 천일홍 (Gomphrena)
천일홍은 더운 여름에도 잘 자라는 꽃으로, 7월과 8월에도 파종할 수 있습니다. 씨앗을 1cm 깊이로 심고,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주면 됩니다.
천일홍은 작은 구슬 모양의 꽃이 특징으로, 한여름에도 오래도록 꽃을 피웁니다. 드라이플라워로도 인기가 많아 꽃이 진 후에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4. 금잔화 (Marigold)
금잔화는 7월과 8월에 파종하면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씨앗을 얕게 심고, 발아할 때까지 꾸준히 물을 주면 됩니다. 금잔화는 강한 향으로 벌레를 퇴치하는 효과가 있어 정원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밝은 주황색과 노란색 꽃이 여름 정원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5. 채송화 (Portulaca)
채송화는 더운 날씨를 잘 견디는 꽃으로, 7월과 8월에도 파종할 수 있습니다. 씨앗을 1cm 깊이로 심고, 가볍게 흙을 덮어줍니다. 발아까지 7~14일 정도 걸리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채송화는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며, 낮 동안에만 꽃을 피우고 밤에는 꽃을 닫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은 화분이나 지피식물로 정원 경계에 심기 좋습니다.
6. 국화 (Chrysanthemum)
국화는 가을에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꽃으로, 7월과 8월에 파종하면 늦가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고, 씨앗을 2~3cm 깊이로 심어줍니다.
국화는 다양한 색상과 형태를 가지고 있어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합니다. 또한, 가을의 서늘한 날씨에도 잘 자라기 때문에 오랫동안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7. 나팔꽃 (Morning Glory)
나팔꽃은 7월과 8월에 파종하면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씨앗을 2cm 깊이로 심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발아까지 1~2주가 걸립니다.
나팔꽃은 아침에 꽃이 피고 오후에는 시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덩굴식물로, 울타리나 정원 아치에 심으면 아름다운 꽃 터널을 만들 수 있습니다.
8. 패랭이꽃 (Dianthus)
패랭이꽃은 7월과 8월에 파종하면 늦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씨앗을 얕게 심고, 물을 충분히 주어 발아를 돕습니다. 발아까지 10~14일이 걸립니다.
패랭이꽃은 향기가 좋고,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지고 있어 정원에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또한, 관리가 쉬워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9. 에키네시아 (Echinacea)
에키네시아는 더운 여름에도 잘 자라는 꽃으로, 7월과 8월에 파종할 수 있습니다. 씨앗을 1cm 깊이로 심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야 합니다. 발아까지 10~20일이 걸립니다.
에키네시아는 강인한 생명력과 아름다운 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약용 식물로도 사용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10. 사루비아 (Salvia)
사루비아는 여름에 파종하면 가을까지도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을 얕게 심고, 물을 충분히 주어 발아를 돕습니다. 발아까지 7~14일이 걸립니다.
사루비아는 밝은 빨간색 꽃이 특징이며, 정원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또한, 벌과 나비를 유인해 정원 생태계를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
11. 백일홍 (Zinnia)
백일홍은 여름에 파종하기 좋은 꽃 중 하나로, 7월과 8월에도 파종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꽃을 피우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랜 기간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벌과 나비를 유인해 정원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12. 나스타샤 (Nasturtium)
나스타샤는 여름에도 잘 자라는 꽃으로, 7월과 8월에 파종할 수 있습니다. 밝은 주황색과 노란색 꽃이 특징이며, 식용 꽃으로도 사용됩니다. 샐러드나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13. 카모마일 (Chamomile)
카모마일은 여름에 파종하면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씨앗을 얕게 심고, 물을 충분히 주어 발아를 돕습니다. 발아까지 10~14일이 걸립니다. 카모마일은 작은 하얀 꽃이 특징이며, 향긋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로 만들어 마시면 진정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14. 스토크 (Stock)
스토크는 여름에 파종하면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스토크는 향기가 좋고,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며, 꽃의 모양도 아름다워 정원에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또한, 절화로도 많이 사용되며 꽃병에 꽂아 실내 장식으로도 좋습니다.
15. 루드베키아 (Rudbeckia)
루드베키아는 여름에 파종하면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루드베키아는 강렬한 노란색 꽃이 특징이며, 더운 여름에도 잘 자라기 때문에 여름 정원에 활기를 더해줍니다. 벌과 나비를 유인해 정원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16. 아스터 (Aster)
아스터는 7월과 8월에 파종하면 가을에 꽃을 볼 수 있는 꽃입니다. 씨앗을 얕게 심고, 물을 충분히 주어 발아를 돕습니다. 발아까지 10~14일이 걸립니다. 아스터는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며, 늦가을까지도 꽃을 볼 수 있어 정원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또한, 꽃이 오래 지속되어 꽃병에 꽂아 실내 장식으로도 좋습니다.
마무리
7월과 8월에도 다양한 꽃들을 파종하여 정원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습니다. 백일홍, 나스타샤, 카모마일, 패랭이꽃, 스토크, 루드베키아, 아스터와 같은 꽃들은 여름 더위에도 잘 자라며, 정원에 다채로운 색상과 생기를 더해줍니다. 이번 여름에는 다양한 꽃들을 심어보시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보세요!
정원 가꾸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팁을 원하시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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