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여행 아직 안끝났어요::11월 가을 꽃축제

11월 꽃이벤트, 가을 꽃축제

11월에 놓치면 아쉬운 꽃 축제를 소개합니다. 늦가을부터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꽃축제, 가을 꽃축제와 함께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추천 이유: 서울 북촌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국화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한옥과 함께하는 국화의 조화가 아름다워 사진 촬영에 최적입니다.

추천 이유: 장미는 봄~여름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남에서 열리는 가을 장미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의 색을 입은 장미를 감상할 수 있어 이색적입니다.

추천 이유: 제주도의 온화한 기후 덕분에 동백꽃이 다른 지역보다 일찍 피기 시작합니다. 한림공원은 다양한 동백 품종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추천 이유: 크리스마스 겨울을 대표하는 꽃 포인세티아는 11월 말부터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가 시작됩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포인세티아의 붉은 색감이 예술적인 벽화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진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추천 이유: 꽃과는 다르지만 억새는 늦가을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볼거리입니다. 은빛 억새밭이 강변을 따라 펼쳐져 가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분위기 있게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추천 이유: 대구 이월드에서 펼쳐지는 유러피언 플라워 가든은 가을과 겨울의 경계에서 다양한 계절 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주로 유럽 감성의 꽃장식과 테마로 꾸며져 있어 인생 샷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로 유명합니다.

추천 이유: 고산식물원에서는 가을 겨울 시즌에도 다양한 고산식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11월에 들어서면 가을의 마지막 국화류와 차분한 빛깔의 야생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추천 이유: 남해 바래길의 은행나무 숲은 11월 초순까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장소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완전히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산책로를 따라 은행나무 숲이 펼쳐져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에 완벽합니다.

추천 이유: 상당산성의 야생화 축제는 11월까지 가을 야생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산성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야생화가 어우러져 늦가을의 운치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추천 이유: 연화근린공원의 갈대밭은 늦가을이 되면 장관을 이룹니다.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답고, 공원 내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명소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지역별로 11월에 즐길 수 있는 작은 꽃 전시와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늦가을 특유의 정취와 함께하는 꽃 이벤트로 힐링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짧아진 가을의 낭만을 11월 꽃축제로 즐겨보세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꽃하는 girl